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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자동차보험 7월 1일 대개편... 일부 상해보장 '선택' 전환

온타리오주가 7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을 대대적으로 개편합니다. 의료·재활·간병 보장은 유지되지만 소득보전 등 다른 상해 보장은 '선택' 항목으로 바뀝니다. 갱신을 앞둔 한인 운전자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Daniel Kang2분 소요
온타리오 도로와 자동차, 보험 서류 이미지

온타리오주가 7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 제도를 크게 손질합니다. 핵심은 법정 상해보장(SABs)의 일부를 의무에서 '선택'으로 전환해 운전자가 보장 범위를 직접 고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토론토·GTA 지역 한인 운전자들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무엇이 바뀌나

의료·재활·간병 보장은 모든 운전자가 필수로 유지합니다. 그러나 소득보전(income replacement)을 비롯해 비소득자·간병인·가사·방문비용·장례/사망 급여 등 그 외 상해 보장은 7월 1일 이후 효력이 시작되는 보험부터 선택 항목이 됩니다. 또한 사고로 인한 의료·재활비(약값 제외)는 자동차보험이 먼저 지급하는 '선지급(first-payer)' 원칙도 도입됩니다.

갱신 시 어떻게 되나

중요한 점은, 7월 1일 이후 보험을 갱신해도 보험사는 기존과 동일한 보장·한도로 자동 갱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갱신 안내문에 어떤 보장이 '선택'으로 바뀌었는지 표시되며, 기존 보장은 운전자가 서면으로 변경을 요청하지 않는 한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인 운전자 조언

이번 변경은 승용차뿐 아니라 상용차·오토바이·스노모빌·ATV 등 온타리오 내 모든 차량 보험에 적용됩니다. 보험료를 아끼려 보장을 줄였다가 사고 시 보상에 공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갱신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본인 상황에 맞는 보장 구성을 브로커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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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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