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북서부 최대 규모의 라틴아메리카 축제 '카나발 델 솔(Carnaval del Sol)'이 오는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밴쿠버 조나단 로저스 파크(Jonathan Rogers Park)에서 열립니다.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전통·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입니다.
어떤 축제인가
카나발 델 솔은 라틴아메리카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요리를 선보이는 밴쿠버의 대표 여름 행사입니다. 올해 주제는 '크게 즐기고 자랑스럽게 축하하자 — 함께라면 더 강하다(Play Loud, Celebrate Proud — Together We Are Stronger)'로, 라틴 커뮤니티의 에너지와 기쁨을 담았습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
축제에는 300명이 넘는 아티스트와 공연진이 참여하며, 90여 곳의 먹거리·마켓 부스가 들어섭니다. 음식·맥주·스포츠·가족·어린이·수공예 등 여러 테마 광장이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개막일인 7월 10일에는 멕시코 록밴드 엘 그란 실렌시오(El Gran Silencio)의 공연도 예정돼 있습니다.
방문 팁
여름 야외 행사인 만큼 물과 자외선 차단, 편한 신발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일부 프로그램과 공연은 별도 티켓이 필요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채널에서 일정과 요금을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다문화 도시 밴쿠버의 여름
카나발 델 솔은 밴쿠버가 자랑하는 다문화 축제 중 하나로, 한인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함께 즐기기 좋은 행사입니다. 이번 주말 가족·친구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열기를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