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부(IRCC)가 2026년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직군별 선발(category-based selection) 카테고리를 개편했습니다. 지난 2월 발표된 '국제 인재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특정 직업군에 속한 후보자를 우선 초청해 인력난을 해소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지난 6월 25일 경험이민(CEC) 추첨이 재개되는 등 직군별 추첨이 이어지고 있어, 해당 분야 한인 지원자라면 흐름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새로 추가된 카테고리
IRCC가 신설한 카테고리는 ▲의사(캐나다 내 1년 이상 숙련 경력 보유 외국인 의사) ▲연구원(캐나다 경력 보유) ▲고위관리직(건설·운송·생산, 무역·방송, 보건·교육·사회서비스, 금융·통신 등 NOC 00012~00015) ▲운송직(조종사, 항공정비사·검사관 등) ▲캐나다군 모집 인력(군의관·간호사·조종사 등)입니다. 의료 인력 부족과 핵심 산업 경쟁력 강화를 겨냥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유지되는 카테고리
기존에 운영되던 ▲프랑스어 능력 우수자 ▲보건·사회서비스 ▲교육 ▲숙련 기술직(트레이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직군 대상 직군별 추첨도 2026년 계속됩니다. 다만 갱신된 카테고리의 최소 근로 경력 요건이 1년으로 높아진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한인 지원자 체크포인트
익스프레스 엔트리 제도 자체의 개편(직장 제안 점수 부활 등)은 별도로 검토가 진행 중이며, 새 규정이 정식 시행되기 전까지는 현행 규정에 따라 추첨이 진행됩니다. 본인이 어떤 카테고리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직군별 추첨의 최근 커트라인(CRS) 추이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정적인 정보보다 IRCC의 공식 공지를 기준으로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