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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 '장기 중단'... 5월 28일 이후 한 달째 무소식

캐나다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추첨이 5월 28일 이후 한 달 가까이 열리지 않으며 올해 가장 긴 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RCC가 이미 연간 목표의 상당 부분을 채운 점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Daniel Kang2분 소요
캐나다 이민 서류와 여권, 단풍잎을 상징하는 이미지

영주권을 준비하는 한인 예비 이민자들이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추첨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추첨은 5월 28일(418차)로, 프랑스어 능력 카테고리에서 CRS 컷오프 409점에 4,500명에게 초청장(ITA)이 발급됐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6월 중순을 넘기도록 새 추첨이 열리지 않아, 올해 들어 가장 긴 공백 중 하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멈췄나

이민·난민·시민권부(IRCC)는 6월 9일 예상됐던 추첨을 건너뛴 데 이어 그 다음 주에도 라운드를 열지 않았습니다. 이민 전문 매체들은 IRCC가 올해 이미 약 7만 2천 건의 ITA를 발급해 연방 고숙련(high-skilled) 부문 목표치(10만 9천 명)의 66%를 이미 넘어선 점을 배경으로 지목합니다. 현 속도라면 목표 초과를 피하기 위해 추첨 규모나 빈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원자들의 불안

당초 일각에서는 6월 하순 추첨 재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본 기사 작성 시점까지 새 라운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추첨이 미뤄질수록 CRS 점수 경쟁과 풀(pool) 적체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지원자들의 불안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인 지원자 조언

전문가들은 추첨 공백기에도 프로필 정보(언어 점수, 경력, 학력 인증 등)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PNP) 등 대체 경로를 병행 검토할 것을 권합니다. 무엇보다 추첨 일정과 결과는 정부 공식 페이지인 '라운드 오브 인비테이션(Rounds of invitations)'에만 정확히 게시되므로, 비공식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캐나다 정부 공식 발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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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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