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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엔트리 대수술 예고…FSW·CEC·FST 3개 프로그램 '단일 클래스'로 통합 추진

캐나다 이민부(IRCC)가 익스프레스 엔트리의 연방 고숙련 3개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하는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 전 단계이지만, 점수 산정 방식이 크게 바뀔 수 있어 한인 이민 희망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Daniel Kang2분 소요
익스프레스 엔트리 3개 프로그램 통합 개편안을 추진하는 캐나다 이민

캐나다 이민부(IRCC)가 영주권 신청의 핵심 통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체계를 대대적으로 손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 규정 확정 전 단계이지만, 시행될 경우 점수 산정과 자격 요건이 크게 바뀔 수 있어 한인 이민 준비자들이 미리 흐름을 파악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3개 프로그램 → 하나로

개편안의 골자는 현행 연방 고숙련 프로그램인 연방기술이민(FSW), 캐나다경험이민(CEC), 연방기술직이민(FST) 세 갈래를 폐지하고, 이를 하나의 '연방 고숙련 클래스(Federal High-Skilled Class)'로 통합하는 것입니다. IRCC는 자격 요건을 단순화해 신청자와 고용주가 제도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무엇이 유리해지고 불리해지나

제안에 따르면, 경제적 정착 성공을 더 잘 예측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요소들이 더 큰 비중을 갖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언어 능력, 입국 전 캐나다 임시체류 기간의 소득, 캐나다 내 경력, 학력, 나이 등이 강화됩니다. 반면 프랑스어 가산점, 캐나다 유학 경력 가산점, 캐나다 내 형제·자매 가산점, 배우자 관련 가산점 등은 축소되거나 폐지될 수 있습니다.

아직 확정 아냐

중요한 점은 이 개편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IRCC는 2026년 4월 23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공개 의견 수렴을 진행했으며, 실제 시행에는 캐나다 관보(Canada Gazette) 게재 등 정식 규정 승인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시행 시점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연방정부의 2026~2028년 영주권 수용 목표는 연 38만 명(35만~42만 명 범위)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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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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