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간 중단됐던 캐나다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추첨이 재개됐습니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는 6월 23일 캐나다경험이민(CEC) 부문 추첨을 실시해 4,000명에게 영주권 신청 초청장(ITA)을 발송했습니다.
CEC 4,000명, 커트라인 516점
이번 CEC 추첨의 종합순위시스템(CRS) 커트라인은 516점으로, 5월 27일 직전 CEC 추첨(518점)보다 2점 내렸습니다. 3월 말 이후 처음으로 CEC 커트라인이 하락한 사례이며, 한 번에 4,000명을 초청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516점 동점자는 4월 14일(UTC) 이전에 프로필을 제출한 경우에 한해 선발됐습니다.
하루 앞선 PNP 추첨도
앞서 6월 22일에는 주정부이민(PNP) 대상 추첨이 열려 955명에게 초청장이 발송됐습니다. 커트라인은 730점으로, 2026년 들어 가장 큰 PNP 추첨이자 2024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였습니다. 5월 28일 이후 한 달 가까이 추첨이 없었던 만큼, 두 차례 추첨 재개는 적체 해소 신호로 풀이됩니다.
한인 지원자 유의점
IRCC는 올해 들어 6월 23일까지 32차례 추첨에서 총 8만 4,796건의 초청장을 발송했습니다. CEC 커트라인이 소폭 내렸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만큼, 점수 관리와 함께 주정부 PNP 등 복수 경로를 병행하는 전략이 권장됩니다. 추첨 일정과 커트라인은 변동성이 크므로 IRCC 공식 발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