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캐나다 데이(Canada Day)를 맞아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무료 가족 행사가 펼쳐집니다. 한인 가정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정이 많아 미리 챙겨두면 좋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투게더' 40주년
다운타운 캐나다 플레이스(999 Canada Pl)에서 열리는 대표 행사 '캐나다 투게더(Canada Together)'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타와를 제외하면 캐나다 최대 규모의 7월 1일 행사로 꼽힙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9시 30분에는 신규 시민 60명을 맞이하는 시민권 선서식이 열립니다.
'국가의 직물을 함께 짜다'
올해 주제는 "국가의 직물을 함께 짜다(Weaving together the fabric of a nation)"로, 캐나다의 다양성을 기리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행사는 머스큄, 스쿼미시, 츨레일워투스 원주민 대표들과 함께 기획됐습니다. 여러 무대의 라이브 음악, CN 패밀리 존, 엑스포 86 전시, 원주민 마켓, 푸드트럭 등이 마련됩니다.
불꽃놀이는 별도 장소에서
다만 캐나다 플레이스 행사장에서는 불꽃놀이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불꽃놀이를 보려면 노스밴쿠버 더 십야드 등 메트로 밴쿠버 내 다른 행사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월 1일은 공휴일인 만큼 대중교통과 주차 상황을 미리 점검하고, 행사장별 세부 일정은 각 주최 측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