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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2.25% 5회 연속 동결…7월 15일 결정도 '동결' 무게, 주택시장 영향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6월 기준금리를 연 2.25%로 다섯 번째 연속 동결했습니다. 7월 15일 다음 결정에서도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안정된 금리와 진정된 집값이 주택 구매 여력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봤습니다.

Daniel Kang2분 소요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한 캐나다 중앙은행과 주택시장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기준금리를 연 2.25%로 유지하며 통화정책의 '숨 고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0일 결정으로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 이어졌으며,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흐름입니다.

7월 15일도 동결 전망 우세

다음 기준금리 결정은 오는 7월 15일(수)로 예정돼 있습니다. 채권시장은 이번에도 변동이 없을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으며,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약 7%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수 전문가들은 금리가 2026년 내내 2.25%에 머물다가, 첫 인상은 2027년 2분기 무렵에나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구매 여력은 소폭 개선

안정적인 금리 흐름은 주택 구매를 저울질하는 한인 실수요자에게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2026년 들어 중립적인 금리 수준과 일부 지역의 집값 진정이 맞물리면서 주택 구매 여력은 소폭 개선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실제로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최근 콘도 벤치마크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며 매수자에게 다소 숨통을 틔워주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과의 무역·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 2026년 주택시장이 지난해보다 크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는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금리가 낮게 유지되면 수요를 자극해 가격을 밀어올릴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라면 금리 결정과 지역별 재고 상황을 함께 살피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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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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